4.16 민주시민교육원

두울

기억 동행, 짧지만 영원히

4.16 기억 동행 가족 캠프

  • 사업명4.16 기억 동행 가족 캠프
  • 사업기간 - 2022년 8월 6일(토) 13:00~15:00
    - 2022년 8월 13일(토)~14일(일) / 1박 2일
  • 사업장소4.16민주시민교육원 및 진도, 목포 일대
  • 사업내용 -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및 가족 소개
    - 진도 지역 탐방(기억의 숲, 진도항, 팽목기억관)
    - 목포 지역 탐방(세월호 선체, 목포 유달산, 목포근대역사관)
    오리엔테이션 : 8월 6일(토)

    -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및 안전, 위생, 응급처치, 성희롱 예방 교육 실시

  • 신청한 162가족 중 심사를 거쳐 참여 11가족을 선정하였으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캠프의 취지와 목적,
    단원고 4.16 기억교실 탐방과 안전, 위생,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2학년 4반
    최성호군의 아버님께서 캠프 참여 가족들의 액자를 제작하여 주셔서 캠프의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캠프 1일차: 8월 13일(토)

    - 진도 일대 탐방(서망항, 진도항, 기억의 숲, 세월호 선체)

  • 단원고 2학년 4반 故임경빈 가족(아빠, 엄마, 동생)이 캠프에 함께 참여하여
    세월호 참사 당시의 상황을 더욱 상세하게 알 수 있었고, 희생자 가족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진도항에서는 각자 집에서 고민해 적은 노란 리본의 메시지를 걸어두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시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 진도항으로부터 4.1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세월호 ‘기억의 숲’에서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조성한
    천년을 산다는 300여 그루의 은행나무와 지금도 아픔속에서 살고 있는 잠수사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8년이 넘는 시간만큼 세월호는 녹슬고 변화되었지만 눈 앞의 세월호의 존재는
    참사의 실체 그 자체로 느껴졌습니다. 참사 현장 탐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사관님들과의 간담회에서 심도깊은 질문들과 시민들의 바램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캠프 2일차: 8월 14일(일)

    - 목포 일대 탐방(해상케이블카,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근대역사관 1관)

  • 목포 일대를 한 눈에 내려다 보는 국내 최장거리 케이블카를 탑승하였으며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견학을 통해 미술작품으로 목포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었습니다.

  • 근대역사관에서 일대강점기와 목포의 근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탄광 모형을 통해 강제노역 현장을 보고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주권을 빼앗긴 민족의 아픔과 무고한 희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박2일 동안 경기도 안산에서 목포, 진도까지 다녀오는 바쁜 일정이었지만 참여 가족 모두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야 할 이유, 안전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야하는 이유를 마음에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그리고 영원한] 약전 속으로

    416단원고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은 경기도 소속 모든 학교의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우리 학교 도서에서 친구들과 함께 만나주세요. 261명의 별이 된 아이들과 선생님을.

    • 8월 20일. 8반 장준형

      새벽 5시반부터 해야하는 성당 복사 역할을 당번이 아닌 날 부탁 받아도 흔쾌히 수락하는 아이. 제일 잘 하는 말이 "할 수 있어, 힘내" 일 정도로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희망을 놓지 않는 아이. 안산시 예비 신학생 복사단 단장 장준형 사무엘.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교회 사람들에게 엄청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준형이의 꿈은 가톨릭대 간호학과 진학 후 남자 간호사가 되는 것이었는데 아마 7번이나 수술을 하셨던 할머니와 간호사로 일하는 작은 고모를 봐서인 듯 하다.

    • 9월 20일. 7반 박인배

      동생에게는 아빠 같은 오빠. 엄마에게는 남편 같은 든든한 아들. 무슨 일을 하던 스스로 알아서 잘해내던 믿음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을 좋아한다. 경호원의 꿈을 가진 후로 매우 진지하게 운동을 시작했다. 체육관에서 한국 챔피언 출신 관장님을 만나 착실히 몸을 키우고, 스스로의 약점에 대한 코치를 받아가며 마음도 단련해갔다. 수학여행을 다녀오면 바로 다음이 시합이다.

    • 9월 20일. 5반 이창현

      어려서부터 와동초등학교 운동장을 누비며 축구와 롤러블레이드를 타느라 무릎에 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아이. 아빠를 닮아 활동력이 넘쳐 수영, 스키, 달리기, 자전거 등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 사춘기 이후로는 약간의 일탈과 리그오브레전드 챌린저 승급 목표 등을 세우고 친구들과 PC방을 누볐다. 독실한 신자인 엄마 아빠가 상상하는 책상에 앉아 착실히 공부하고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알고보니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예수님의 말씀을 충실히 실천하는 아이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친구들끼리 싸우면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재치있는 언행으로 화난 친구들을 풀어주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짚어주며 차별 없이 돕는 의리의 남자란다. 이따금씩 같이 교회 가자며 친구들을 초청했다고 하니 츤데레가 맞긴 맞는 모양이다.

    • 9월 20일. 10반 김슬기

      중학생 때까지는 서로 컴퓨터 쓰겠다고 서로 치고받느라 걱정이었는데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싸우기는커녕 공부 방법을 배우고 가르치고, 동아리와 학교 생활에 대한 가이드도 주고 받는다. 라면 끊이는 동생에게 ‘하나 더 끓여’라고 주문하는 누나의 시크함과 아무말 없이 하나를 더 넣는 동생의 시크함 조합이라니.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끈기로 8년간 공부모임의 성실한 에이스로써 수의사라는 야무진 꿈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주사바늘이 무서워 진로를 고민해야 하는 허당미를 지닌 여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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