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민주시민교육원

하나

한 걸음 더!

확대 4.16민주시민교육원
학생 교육과정 강사 워크숍 운영

  • Who 교육강사 인력풀 10명
  • When 3월 15일(화)~16일(수)
  • Where 4.16민주시민교육원
  • What 교육강사의 전문적 역량으로 학생교육과정 수업 실현
  • 초, 중, 고 학생들과 함께 4.16민주시민교육을
    생생한 워크숍으로 운영할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의
    교육강사 인력풀을 마련하였습니다.
    교육강사님들과 함께 우리 교육원의 비전과 철학,
    맞춤형 교육을 위한 방안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였습니다.

  • 국가지정기록물 제14호로 지정된
    단원고4.16기억교실의 기록물의 의미와,
    무엇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록해야하는지
    함께 느끼고 성찰하고

  • 4.16민주시민교육과정의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교육원의 학생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실습하며
    더하고 곱하여 새롭고 탄탄하게 개발하였습니다.

  • 감염병 예방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학생들의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생각을 발산하고 깊이 있는 공감을 위한
    교구와 다양한 수업 방법으로 교육강사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4.16민주시민교육을 꾸려갑니다.

확장 학생 청사담, 청시민 교육과정 운영

  • Who 경기도 초5 ~ 6학년, 중1~고3 학생
  • When 2022년 4월
  • Where 경기도 초, 중, 고교 학교 현장 어디에서나
  • What (초등) 기억교실을 만나다, (초등) 정정당당, (중등) 기억록
  • How 교육원 방문형
01 [초등] 기억교실을 만나다
교육과정 성취기준
  •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민주주의 실천 사례를 탐구하여 민주주의의 의미와 중요성을 파악하고,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태도를 기른다.
  •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과제를 조사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이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 ·우리 사회의 문제를 찾고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토론활동을 하며 제안할 수 있다.
  •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탐방하고 다녀온 생각과 마음을
    글로 적어 희망나무에 걸어두었습니다.
    남창초 6학년 친구들은 어떤 기억과 희망을 보았을까요?

  • 노란테이블 카드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문제와 원인,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이 살아갈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민주적으로, 평화롭게 해결되길 바라며!

02 [초등] 정정당당
교육과정 성취기준
  • ·민주적 의사 결정 원리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자세를 지닌다.
  • ·정당의 기능을 이해하고 정당 정책을 만들어 제안할 수 있다.
  • ·매체 자료를 활용하여 내용을 효과적으로 발표한다.
  •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정당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친구들과 정당을 조직하고 시민들에게 나의 정당과 주요 가치,
    공약을 알리는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율길초등학교 친구들은 어떤 정당을 만들고
    어떤 친구의 정당을 지지했을까요?

03 [중등] 기억록, 무엇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교육과정 성취기준
  • ·타인의 고통에 우리는 얼마나 공감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해 본다.
  • ·미디어에서 표현의 자유와 공공성의 관계를 안다.
  • 체험버스를 타고 교육원에 ‘기억록’ 프로그램을 체험하러 온
    경기도의 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기억교실을 탐방하며,
    무엇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록할지 탐구합니다.

  • 미디어 제작자는 개인적으로는 표현의 자유를 갖지만,
    사회적인 공공성을 바탕으로 창작해야 하는 책임을
    다 해야 하겠죠?

    교육원에서 제공한 태블릿 PC로 혼자, 또는 2~3명
    여럿이 나만의 우리만의 ‘기억록’을 제작합니다.

  • 교육원의 미래희망관과 기억관 곳곳에서, 나의 우리의 시각으로,
    홀로 차분히 성찰해도 좋고, 여럿이 함께 의논해도 좋은
    1분의 짧지만 여운은 깊으리라 기대되는 ‘기억록’

    자~ 영상상영회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제작자로, 관람객으로 함께 우리의 ‘기억록’을 감상할까요?

기억과 공감의 날

  • When 2022년 4월 4일 ~ 4월 29일
  • Where 초, 중, 고등학교 학급 및 학교
  • What 4.16의 의미를 생각하고 희망 고래 만들기, 기억나무 활동 등으로
    내 삶과 연계하여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하기

‘기억과 공감의 날’은 4.16의 의미를 성찰하고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교육활동으로 내 삶과 연계하여
공감하는 날입니다.

  • 단 한 명이라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길 바라며
    매년 4월이 오면 계기교육을 했는데
    올해는 어떤 사건이었는지 알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희망 고래와 노란 풍선에 담을 수 있었어요.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공감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애틋하여
    그 순수함이 빛바래지 않길 바랐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졌으면 했습니다.

    - 칠봉초등학교 4학년 1반
  • 세월호 관련 계기교육 영상을 보고, 세월호 아이들이 미처 살지 못한 삶을
    기억하고 공감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각자 어떻게 소중하게 그리고 가치 있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며, 그런 삶을 꾸리기 위해 학교, 가정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각자 정리한 내용을
    교실에 게시하여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청계중학교 1학년 3반
  • 어김없이 오는 4월입니다.
    세월호 8주기를 맞이하여 노란 리본 공작과 기억과 공감의 날을 운영중 입니다.
    매시간마다 아이들과 세월호 진상규명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운영하고 있답니다.

    #수원정보과학고 #수정고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과공감 #416
    #교육복지서포터즈 #교육복지실

    -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교육복지실
  • 4.16 세월호 8주기를 맞이하여 기억과 공감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전체 학생이 13명뿐인 작은학교라서 창체시간을 활용하여
    2-6학년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영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무엇인지, 왜 기억해야 하는지, 오늘 우리가 하는 활동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 노란 리본에 적어서 달아보고,
    수업을 통해 느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영상 속 남겨진 사람들의 아픔에 크게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던 2학년 학생도 있었고,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과의
    이별을 떠올리면서 가슴 아파하던 4학년 학생도 있었습니다.
    특히 당시 단원고 학생과 같은 나이의 선생님께서
    수업 속 영상을 보면서 그 때의 기억이 생생히 떠올라
    괴롭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생방송으로 하릴없이 지켜보기만 했을 때
    끔찍한 미안함. 8주기가 되도록 미완으로 남은 아픔이 더 아프게 다가오는
    오늘이었습니다. 기억과 공감의 날 수업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 의미를
    성찰해 보면서 함께 한다는 연대의식을 느껴보는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또한 잊지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명감을 느끼기도 한 날이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이포초하호분교
  •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운학교 전공과 1학년 2반 학생들의 마음입니다.
    서툰 솜씨지만 진심을 담아봅니다.

    - 자운학교 전공과 1학년 2반
  • 다시 그날이 돌아왔네요.
    올해는 학생들과 세월호 사건과 연관하여 인권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노래를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언니 오빠들, 관련 부모님들과 나를 지켜주는
    고마운 분들께 세 개의 노란풍선에 각각 마음을 담아 보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 경일초등학교 5학년 3반

교실에서 피어난 기억과 공감으로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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